제22화: "선택과 변화"각자의 선택이 조금씩 현실이 되어가고 있었다. 익숙했던 관계들은 서서히 변해가며 새로운 기대와 고민 속에서 다시 맞물리기 시작했다.1. 도현과 혜원 – 공모전 준비의 첫걸음공모전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. 도현과 혜원은 도서관 스터디룸에 노트북과 서류를 펼쳐 두고 첫 미팅을 진행했다."우선 공모전 주제부터 확실히 정하는 게 좋겠어요." 혜원이 노트북을 열며 말했다.도현은 고개를 끄덕이며 화면을 바라보았다. "소비자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방식이 괜찮을 것 같은데, 어떻게 생각해?"혜원은 화면을 스크롤하며 잠시 생각하더니 고개를 끄덕였다. "좋아요. 요즘 기업들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는 추세니까요. 그럼 나는 시장 조사와 발표 준비를 맡을게요..